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 시대,청년 해외진출에 대해 논하다!
2019.06.21
- 공단, 환경노동위원회 여,야 3당 의원 공동주최 국회토론회 개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진국 의원(자유한국당), 이상돈 의원(바른미래당)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이 주관하는 토론회가 21일,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 구)에서 열렸다.토론회는 디지털 유목민 시대의 노동시장 변화를 살펴보고 청년들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강연에는 공단 이연복 국제인력본부장과 이진상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가 각각 인력이동 현황과 방향, 청년 해외지역 전문가 양성 : 신흥지역 중심으로, 현실로 다가온 디지털 유목민 세상이란 주제로 발표했다.이 본부장은 유엔(UN)과 아시아개발은행(ADB) 자료를 인용해 “성장세가 높은 아시아 신흥국으로 인력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경제성장의 중심 축도 함께 이동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아세안(ASEAN) 국가 진출을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시상
2019.06.21
- 포스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공동훈련센터 16개소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6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가든호텔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 사업의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을 개최하였음2018년도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공동훈련센터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함‘컨소시엄’ 사업은 대기업과 사업주단체(협회)가 상대적으로 훈련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임(’01년~)훈련과정을 설계할 때 중소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 수요에 기반한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임2019년 6월 현재 209개소의 공동훈련센터가 운영 중이며, 금년 중 19만명에게 훈련을 제공할 예정임(2,560개 훈련과정)특히,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하여 바이오헬스,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훈련을 강화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해당 분야에서 13천...
공단-우정사업본부 외국인근로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19.06.14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14일, 서울지방우정청(서울 종로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근로자 대상 ▲장제비 ▲우편․금융 서비스 ▲국가별통역서비스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올해부터 외국인근로자의 자살·무연고 사망 발생 시 최대 300만원까지 장제비를 지원하며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우정사업본부에서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단은 우편·금융업무 시 ‘외국인력상담센터’를 통해 16개 언어통역서비스 제공을, 우정사업본부는 금융교육과 함께 해외송금 수수료 및 국제우편특송서비스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양 기관 간 협업으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 서울관광채용박람회 개최
2019.06.07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7일,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2019 서울관광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관광분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면접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해외 주요여행사와 국내 관광업체 간 사업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열렸으며,○ 모모쿠쿠(Momofuku, 미국), 힐튼(Hilton Japan, 일본) 등 세계적인 호텔 체인을 포함, 총 12개국 26개 기업이 참여해 41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면접과 함께 공단 상담부스에서는 해외취업지원사업 소개와 국가별 해외취업 상담도 진행됐다.
4차 산업 혁명 분야, 해양 관광 분야 등 5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2019.05.31
- 건설, 기계, 섬유, 환경, 전기·전자 분야 등에서 106개 개선하는 등 2018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정.고시 고용노동부는 2018년에 새로 개발한 5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개선한 106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6월 1일(토) 확정.고시했다.이번에 새로 개발된 50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중에서 특징적인 분야는 무인기(드론) 콘텐츠 제작, 스마트 설비?설계 등 4차 산업 혁명 분야, 레저선박 몰드 제작, 레저선박 도장 등 해양 관광 분야와 골프 캐디 교육을 위한 골프 캐디 분야, 반려 동물로 인한 사회적 갈등 예방을 위한 반려 동물 행동 교정 분야이다.개선이 이루어진 106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분야 중에서 특징적인 것은 건설 분야의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 설계, 공항 설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수질 오염 분석, 수질 환경 관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국가기술자격 개편에 따른 재료 시험, 제강...
한국에서 만나는 184개 해외기업의 인사 담당자!
2019.05.31
- 5.31.~6.1. 코엑스에서 2019년 "글로벌 일자리 대전" 개최-15개국의 184개사 참여,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상담, 취업 설명회까지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한다.최근 해외 봉사·인턴.여행 등 해외 경험이 많은 청년들이 증가하면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도 늘고 있다.동안 고용노동부는 이런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 사업을 양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해외 일자리의 질적 개선에도 집중해 왔다.그 결과 취업자가 늘고 평균 연봉도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전문·관리 직종으로의 취업 비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해외 기업과의 면접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국내 청년들이 면접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해외 취업 박람회로, 그동안에 박...
한국산업인력공단, 중국 염성시 정부와 ‘한국 청년의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9.05.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2일, 중국 염성시 영빈관에서 염성시 정부와 ‘한국 청년의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한국 청년들에게 ‘중국전문가 인정서’를 발급하고, 염성시는 인정서를 받은 한국 청년들에게 가점을 부여해 취업허가서 발급이 용이하도록 지원한다.중국 취업허가서를 받기 위해서는 대학 졸업 후 최소 2년 이상의 직무경력이 필요하나 이제는 공단이 운영하는 해외취업연수과정의 수료자나 취업하고자 하는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보유자도 허가서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염성시를 시작으로 한국 청년들의 중국 진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사)대한민국명장회가 함께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2019.05.11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사)대한민국명장회(회장 김대인)는 11일, 울주군 상북면 일원에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명장회 회원 150여명을 비롯해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군, 무소속), 이선호 울주군수와 마을 청년회 및 특성화고 학생 등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맞춤형 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요청사항을 접수받아 총 15개 마을, 276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했으며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14개 마을, 101건에 대한 작업을 진행됐다. ○ 전기 등 11개 직종 명장들과 봉사자들은 조를 나눠 ▲경로당 및 마을회관 보수 ▲농기계 점검․수리 ▲벽화작업 등에 참여해 마을환경 개선과 주민불편 해소에 구슬땀을 흘렸다.재능나눔 봉사활동은 일반 국민들에게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술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2년부터 시작했다. 한편, 대한민국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종사하면서 숙련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
국가기술 자격증 불법 대여 뿌리 뽑는다.
2019.05.06
- 8개 정부 부처 손잡고 5월 20일(월)부터 합동 단속 실시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오는 5월 20일(월)부터 7월 30(화)까지 국가기술 자격증 대여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합동 단속에 나선다.그동안 정부는 자격증 불법 대여 행위를 꾸준히 단속해 왔으나 불법 행위가 뿌리 뽑히지 않고 갈수록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어 부처 합동 단속을 하게 되었다.건설.전기.환경.해양.소방 등의 분야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 대여 행위는 자격증 소유자의 정상적인 취업을 방해하고, 자격 없는 자가 난립하여 근로 조건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특히 불법 대여 행위자는 각종 산업 현장 및 건축 시설물에 부실 공사를 초래하고, 산업재해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자격증을 빌려준 사실이 적발되면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자격증을 빌려준 사람은 자격증이 취소되고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 할 수 없음은 물론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
자격증 발급과 확인, 이제 ‘정부24’에서도 할 수 있어요!
- 국가자격정보 포털사이트인 큐넷(www.q-net.or.kr)과 함께 ‘정부24 (www.gov.kr)’에서도 ▲자격증 진위확인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 ▲상장형자격증 발급 가능 2019.05.02
- 국가자격정보 포털사이트인 큐넷(www.q-net.or.kr)과 함께 ‘정부24 (www.gov.kr)’에서도 ▲자격증 진위확인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 ▲상장형자격증 발급 가능 오는 29일부터 ‘정부24(www.gov.kr)’에서도 국가기술자격 진위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국가기술자격 포털사이트인 큐넷(www.q-net.or.kr)을 통해 제공하던 ‘국가기술자격 단체진위확인 서비스’를 ‘정부24(www.gov.kr)’에서도 제공한다. ‘국가기술자격 진위확인’은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 기업체에서 채용, 인사 등의 업무 시 자격취득 확인에 필요한 것으로, 482개 종목에서 530개 국가기술자격 전체로 제공범위를 확대하고단체 회원의 경우, 온라인에서 1회 요청 시 20명만 가능했던 진위확인도 5,000명까지 늘어난다. 진위확인에 소요되는 행정시간은 최대 10일에서 30분 이내로 단축된다. 공단은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와 ‘상장...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 혁신방안 발표
2019.04.26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국민 모두가 학벌, 스펙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는 ‘능력중심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품질관리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정리한 것으로, ‘13년 산업현장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했다. * 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그동안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직업교육 훈련 및 채용,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교육현장과 산업현장의 괴리를 줄이고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 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 편성 전문대학(83개교) 직무능력 성취도: (2015년)78.3점→(2016년) 83.4점국가기술자격에도 국가직무능력표준이 도입되어 평가내용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교육 ...
2019년 3월·4월 이달의 기능 한국인 선정 및 시상식 개최
2019.04.24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표면처리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만 58세, 여)를 2019년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자동화기계장비 제조 전문 기술인인 진양기계㈜ 권진국 대표(만 56세, 남)를 2019년 4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 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 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3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동아플레이팅㈜ 이오선 대표는 도금업에 붙은‘3디(3D) 업종’,‘수(手) 작업’이라는 좋지 않은 인식을 바꾸기 위해 선도적으로 생산관리시스템(MES)*를 도입하여 공정을 자동화하고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기업인이다. * 생산 관리 시스템...
강원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9.04.22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22일, ‘강원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2천여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탁했다.○ 공단은 지역사회 구성으로서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으며, 성금 모금을 위해 1,700여명의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뜻을 모았다.○ 성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희망한다”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외교관이 직접 들려주는 해외 취업 이야기!
2019.04.22
- 제4회 재외공관 해외 취업담당관 협의회 개최(4.22, 4.23)- 국가별 해외 취업 지원 전략, 사후관리 방안 등 논의-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만나 단체 상담(그룹 멘토링)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외교부(장관 강경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4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재외공관 해외 취업담당관 협의회" 를 개최한다.고용부와 외교부가 부처 간 벽 없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를 맞았다.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19개국 31개 재외공관*의 해외 취업담당관들은 우리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원 강화 및 사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국내에서 청년 해외 취업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산업인력공단의 국가별 담당자들도 참석하여 국가별 전략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교육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국제협력단(KOICA)등 유관 기관도 참석하...
제47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개최
2019.04.17
- 울산지역 8개 공공기관, ‘공공기관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기여방안’을 주제로 토의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1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울산 중구)에서 ‘제47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8개 기관, 기관명 가나다순)행사는 성폭력 예방교육과 울산의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의와 함께 ‘공공기관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기여방안’을 주제로 토의가 이어졌다.한국산업인력공단 최유경 상임감사는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발굴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돼야할 것”이라며 “공단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만큼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협의회 김광식 회장(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